추석때 저희 딸아이와 아들에게 커플로 입힐려고 생활한복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가온.

전화로 상담을 했는데 사장님께서 너무 마음씨가 곱고 호탕하시더라구요.

그냥 믿고 이거저거 주문도 참 많았는데 하나도 귀찮아하지 않으셔서 얼마나 고맙던지.

옷은 기대이상이었어요. 딸아이는 학교에 처음 입고간날 교문에서 교감선생님이 이뿌다는

칭찬을 해주셔서 그랬는지 거의 매일 입고가겠다고 할 정도였어요.

둘째 아들은 옷이 좀 커서 내년에 더 많이 입힐수 있을거 같아요.

사진은 첨부하는데 당췌 사진찍는거에 부흥을 안해서 그닥 도움은 안될듯하네요.^^